EXID 솔지가 새로운 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11일 "'리플라워'(Re:flower) 프로젝트 첫 주자로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지의 '꿈에' 리마스터링 버전 음원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EXID 공식 SNS에 깜짝 공개돼 호기심을 자아냈던 스포일러 이미지는 '꿈에' 가사 중 '혼자서 우두커니 앉아 하늘 보며'를 이미지로 표현한 것이었다.
'꿈에'는 지난해 발매했던 EXID의 네 번째 미니앨범 '풀문'(Full Moon) 수록곡이자 솔지의 솔로곡이다.
'꽃이 다시 피다'라는 뜻의 '리플라워'는 EXID의 수많은 곡 중 타이틀곡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 했던 숨은 명곡을 재발매하는 프로젝트다. EXID가 데뷔 후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추억들을 돌이켜볼 수 있어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솔지는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인해 발생한 질환 때문에 최근 안와감압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 중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공유-정유미, 無근본 결혼설에 휘말린 이유
JTBC 측 "윤아 '효리네 민박2' 새 알바생 낙점, 8일 촬영 시작"(공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