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채수빈, 다시 시작된 ‘기차 로맨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채수빈, 다시 시작된 ‘기차 로맨스’

입력
2018.01.11 08:53
0 0

‘로봇이 아니야’가 방송됐다. MBC 제공
‘로봇이 아니야’가 방송됐다. MBC 제공

‘로봇이 아니야’가 ‘운명의 딥러닝 로맨스’로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유승호와 채수빈이 기차 안에서 우연히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민규(유승호 분)는 자신이 로봇을 사랑하게 됐다고 생각하게 돼 아지3인 척하는 지아(채수빈 분)를 리셋시키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21회와 22회에서 민규는 우연히 지아를 만나게 되며 아지3에 대한 감정을 다시금 일깨우게 됐다.

아지3와 똑같이 생긴 지아를 보자마자 놀란 민규는 천재 로봇 공학박사 홍백균(엄기준 분)에게 전화해 아지3의 얼굴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물어보며 지아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 이어 민규는 출장을 가던 일정을 바꿔 지아를 따라가고 곁을 맴도는 등 촉각을 곤두세워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늘 그리던 민규를 운명처럼 기차에서 재회를 하게 된 지아는 자신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는 민규를 모르는 척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아는 자신을 아지3의 캐릭터 모델이라고 소개하고 애써 외면하다가도 뒤돌아서서 눈물지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한편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개리, 근황 공개...아들 품에 안고 '자식바보'

[Hi #이슈]공유-정유미, 無근본 결혼설에 휘말린 이유

티아라 출신 한아름, 이승재와 열애 "힘돼줘 고마워"

JTBC 측 "윤아 '효리네 민박2' 새 알바생 낙점, 8일 촬영 시작"(공식)

티아라 효민, 국내 언론사 대표와 결혼 전제 열애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