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독보적 아우라 "난 이 사진이 참 좋다"

이성경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이성경 SNS 제공

배우 이성경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이성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에서 떨어지는 조명에 눈썹이가 없게 나왔지마는 새 친구 롤라이가 담아준 첫 이 사진이 나는 참 좋다. 이름도 모양도 사진도 어여쁜 롤라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한 레스토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주황빛 조명과 베이지색 재킷 등이 이성경의 우아함을 더 살려주고 있다.

한편 이성경은 10일 2018 골든디스크 MC로 나섰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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