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이방인'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 관계자는 10일 한국일보닷컴에 "선예가 '이방인'에 출연한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서민정과 만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예는 2013년 제임스 박과 결혼하면서 연예 활동에서 물러났다. 같은 해 첫 딸을 낳은 후 지난해 4월 둘째딸을 출산했다.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는 있지만 방송 출연은 상당히 오랜만이다.
선예의 출연분은 오는 21일 공개된다.
'이방인'은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타향살이를 들여다 보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서민정, 추신수-하원미 부부, 선우예권이 출연 중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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