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와 결혼을 앞둔 할리우드 여배우 메건 마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메건 마클은 9일(현지시간) 해리 왕자와 함께 런던 브릭스턴 지구에 있는 라디오 방송국 리프레젠트 FM을 방문했다.
배우 시절부터 스타일리시한 일상 패션으로 화제를 몰고 다닌 메건 마클은 이날 베이지 롱 코트에 머리를 질끈 묶은 캐주얼한 겨울철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해리 왕자와 약혼녀 마클은 오는 5월 19일 런던 교외의 윈저성에 있는 왕실 전용 예배당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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