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그린이 보이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에서 신년하례식이 열린 가운데 홍보대사로 임명된 양그린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양그린은 “건강하고 용맹한 보이스카우트의 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홍보대사로서 사명을 다 할 것”이라며 “2023년 새만금에서 열리는 전 세계 169개국 5만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야영대회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그린은 2015 미스 투어리즘 인터내셔널 선, 2017 미스코리아 미스강원랜드 출신으로, 다양한 모델 활동에 이어 배우 겸업을 선언했다. 오는 1월말 방영 예정인 KBS 단막극 ‘가족의 탄생’을 통해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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