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개장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9일 오후 인천공항 유관 기관들이 합동으로 생물테러에 대비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제2여객터미널 1층 도착 대합실에 백색가루가 누출되는 상황을 연출해 처음 상황을 접수하고 현장을 통제, 제독 및 오염 환자를 병원에 이송하는 일련의 과정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백색가루가 발견됐다는 상황을 접한 공항기동타격대 요원들이 긴급출동 하고 있다.
출동한 공항기동타격대 요원들이 현장 주위를 통제 하고 있다.
공항경찰단 초동조치팀이 무장을 하고 사고 발생 현장으로 출동하고 있다.
공항EOD 직원들이 사고현장에 출동하기 앞서 방역복장을 착용하고 있다.
공항EOD 직원들이 현장에 뿌려진 백색가루를 조사하고 있다.
공항EOD 직원들이 공항경찰단의 삼엄한 통제 속에 사고 현장을 조사를 하고 있다.
제3경비단 신속대응팀이 사고현장에서 제독작업을 하고 있다.
제3경비단 신속대응팀이 1차로 인천공항 검역소 조치반이 작업한 사고 현장을 재조사 하고 있다.
인천공항 검역소 직원들이 사고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제독작업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 검역소 검역관과 역학조사관이 임시지휘본부를 짓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119 특수구조단이 처음 백색가루를 신고한 고농도 폭로자를 신속하게 구급차로 이송하고 있다.
119 특수구조단이 처음 백색가루를 신고한 고농도 폭로자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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