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메이저리거’ 박병호, 넥센 유니폼 입는 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메이저리거’ 박병호, 넥센 유니폼 입는 날

입력
2018.01.09 18:19
0 0

고형욱 단장(왼쪽), 박병호(오른쪽)/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메이저리거 박병호(32)가 친정팀 넥센 유니폼을 입었다.

박병호는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그랜드 하얏트 인천으로 이동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고형욱 넥센 단장과 장정석 넥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2018시즌 연봉 계약서에 사인했다.

고 단장이 박병호에게 '52번'이 새겨진 유니폼과 모자를 전달했다. 52번은 박병호가 미국 진출 전 넥센에서 사용하던 등번호다. 박병호는 이 자리에서 입어 보였다.

장 감독과 주장 서건창은 박병호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영했다.

포스팅 금액 1,285만 달러에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2016~2017시즌을 뛴 박병호는 2019년까지 잔여 계약과 연봉을 포기하고 지난해 11월 넥센과 총 15억원 조건에 합의하며 국내 복귀를 앞뒀다.

인천=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ㆍ빙질ㆍ스케이트화 관련한 흥미로운 사실들

이상화 vs 고다이라 등...기대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한일전 ‘톱4’는?

[E-핫스팟] '故김주혁 살아있는 것처럼'..'흥부', 김주혁 향한 그리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