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이 당찬 컴백 포부를 밝혔다.
오마이걸은 9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명동 메사빌딩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린 미니 5집 앨범 '비밀정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동화같은 콘셉트가 중심이다. 실제 앨범 안에서 동화 일러스트가 담겨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언젠가 나만의 정원이 있다는 희망적인 내용이 담긴 곡이다.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듣고 저희 오마이걸의 긍정적인 기운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승희는 "타이틀곡 활동 중 처음으로 댄스 브레이크 부분이 있다. 이번 '비밀정원'이 정말 특별하다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했고, 유아는 즉석에서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JTBC 측 "윤아 '효리네 민박2' 새 알바생 낙점, 8일 촬영 시작"(공식)
낸시랭, 트럼프 대통령에 호소 "한국, 인권도 없는 나라"(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