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인환이 SNS 계정을 오픈했다.
박인환은 9일 영화 '비밥바룰라'에 함께 출연한 배우 신구에 이어 인스타그램을 열었다. 앞서 신구는 자신의 SNS에 "오픈. 앞으로 자주 만납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개설과 동시에 1만 개가 넘는 좋아요, 700개 가까운 댓글로 북적거렸다.
신구의 SNS 계정에 대중이 뜨거운 반응을 보내자 박인환도 인스타그램 가입을 마쳤다. 신구와 SNS 친구를 맺고 있는 박인환이 향후 인스타그램에서 어떤 활동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박인환과 신구는 배우 임현식, 윤덕용과 '비밥바룰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네 사람의 욜로 라이프를 그린 '비밥바룰라'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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