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차오루가 중국의 인기 예능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차오루가 출연했다.
이날 차오루는 "올해 소원이 중국의 연말 시상식 가기다"라고 운을 뗐고, 이에 DJ 김신영은 "지난해 MBC '연예대상'은 '나 혼자 산다'가 휩쓸었다. 중국에선 뭐가 휩쓸었느냐?"고 물었다.
차오루는 "중국판 '쇼미더머니'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힙합 가수상도 많이 받고, 연말 콘서트 할 때 힙합 가수들이 엄청 핫하다"며 "갓세븐 잭슨도 중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의 유재석같은 MC분이 늘 잭슨을 챙긴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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