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첫 아들 득남 "귀한 생명 맞아 기쁘다"

이시영이 득남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배우 이시영이 아들을 낳았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8일 "이시영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이시영이 7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이시영과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이시영을 비롯해 가족들은 귀한 생명을 맞아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새 생명을 맞이한 이시영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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