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희진이 과거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장희진 소속사 측은 8일 한국일보닷컴에 "'라디오스타' 에피소드 논란 관련해서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장희진은 지난해 7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보영이 자신과 여행 중 식당에서 전어 서비스를 달라고 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이보영 소속사 측은 "얼마 전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소속배우 이보영씨와 친분이 있는 후배 배우가 출연하여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더하려고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른 에피소드를 얘기하였고 그 내용은 화제가 되어 사실인양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당사는 그러한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린다"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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