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 배우 엠마 왓슨이 성폭력에 항의했다.
엠마 왓슨은 7일(현지시간) LA 비버리 힐튼 호델에서 열리는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블랙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특히 엠마 왓슨은 최근 페미니즘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 눈길을 끌고 있다.
엠마 왓슨 뿐만 아니라 다른 할리우드 여배우들도 지구촌에 성폭력 폭로 캠페인을 촉발한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빈 와이스틴 스캔들에 항의하기 위해 모두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골든글로브에 시상식에 함께 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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