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크로스 바운스 2018 리미티드 에디션./사진=아디다스골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아디다스골프가 한정판 골프화 아디크로스 바운스 2018 리미티드 에디션(ADICROSS BOUNCE 2018 LIMITED EDITION)을 출시했다. 이는 하와이 해안의 타이거 상어 또는 니우히(NIUHI)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골프화 중앙에는 마이크로피버 가죽 소재의 새들이 감싸져 있어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하고 그 위에 여러 줄로 배열된 아일릿을 통해 최적화된 핏 조절이 가능하다. 발바닥 중창 전체에는 바운스폼을 깔아 장시간 걸어도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해 편안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아웃솔은 고무 소재의 스파이크리스를 채택해 어느 곳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다. 아웃솔에 전략적으로 배치된 181개의 러그가 촘촘히 설계돼 있어 미끄러운 잔디에서도 발을 원활하게 지탱해준다. 아디다스골프 아디크로스 바운스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은 골프화, 골프화 주머니, 모자로 구성돼 있으며 스페셜 상자에 담겨 200족만 판매된다.
스카티카메론 한정판 퍼터인 마이걸./사진=타이틀리스트 제공. 타이틀리스트는 스카티카메론 한정판 퍼터인 마이걸의 16번째 모델을 최근 선보였다. 마이걸은 퍼터 명장 스카티 카메론이 딸의 성장 과정에서 디자인의 영감을 받아 제작하는 퍼터다. 이번 모델의 테마는 꽃이다. 로즈골드 컬러의 보디와 블랙 컬러의 솔ㆍ페이스로 성숙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전 세계 투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중간 사이즈의 마타도어 그립도 적용했다. 기술적으로는 힐과 토 부분에 각각 20g의 무게 추를 배치, 최적의 무게중심을 통한 편안한 스트로크와 묵직한 타구감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번 모델은 전 세계 1,250개로 한정 출시됐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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