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두준, 김소현이 '라디오 로맨스'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윤두준, 김소현은 8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예고 이미지를 보여줬다. 사진 속 이들은 라디오부스를 배경으로 아날로그한 감성을 물씬 풍겼다. 특히 온기 가득한 시선으로 서로를 응시하는 윤두준과 김소현의 모습은 로맨틱한 순간을 암시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티저 포스터는 지난 1일 여의도 KBS 내부 라디오부스에서 촬영됐다. 실제로 라디오가 만들어지는 공간에서 진행된 만큼 윤두준, 김소현은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해 남다른 호흡을 보였다.
'라디오 로맨스'는 예기치 못하게 DJ가 된 톱스타 지수호 역할의 윤두준과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으로 분한 김소현의 유쾌한 로맨스를 다룬다. 오는 2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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