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왕꽃선녀님은 그룹 라붐의 막내 솔빈이었다.
7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 MBC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에서는 왕꽃선녀님과 나무꾼의 1라운드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나무꾼에게 패한 왕꽃선녀님은 라붐의 솔빈은 “연예인 판정단으로 2번 나온 적 있다. 복면가수는 처음이다. 이 무대에 절대 못 설 거라고 생각했다. 꿈에 그리던 무대였다”라고 말했다.
고등하교 때 보컬과를 전공했다는 그는 “출연하고 싶은 마음에 노래 연습을 더 열심히 했다. 아직도 너무 떨린다”고 전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낸시랭, 트럼프 대통령에 호소 "한국, 인권도 없는 나라"(전문)
FT아일랜드 최민환, 라붐 탈퇴 율희와 결혼 "인생에 있어 큰 결정"
태양♥민효린 2월3일 비공개 결혼식, 신혼여행 예정NO(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