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이 여전히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전국 기준 3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37.8%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연말 시상식으로 한 주 결방했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기록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예상치 못하게 최도경(박시후 분)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했고, 도경은 사업을 위해 지안에게 돈을 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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