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1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 벌’(이하 ‘신과함께’)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전국 1257 스크린에서 54만 71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1099만 8423명이다.
‘신과함께’는 천만 돌파 이후 개봉 3주차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또 다른 기록을 향해 가고 있다.
‘1987’ 역시 만만치 않다. ‘1987’은 1093개 스크린에서 43만 5888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개봉 1주차를 맞이한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778개 스크린에서 26만 7886명을 모아 3위, ‘페르디난드’는 696개 스크린에서 9만 9761명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
‘강철비’는 456개 스크린에서 4만 9034명을 모아 5위를 기록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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