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참치잡이를 예고했다.
6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파퀴아오와의 복싱 대결 후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파퀴아오는 멤버들을 필리핀으로 초대한다며 호텔이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조세호는 "사람들한테 파퀴아오와 친하다고 말해도 되나"라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파퀴아오의 제너럴 산토스 초대는 참치잡이인 것으로 보인다. 제너럴 산토스가 아시아 최대규모 참치잡이 명소였던 것. 과연 '무한도전' 멤버들이 향후 참치잡이를 하러 필리핀으로 떠날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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