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우효가 첫 단독 콘서트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소속사 문화인은 6일 "지난 5일 저녁 8시 우효가 멜론티켓을 통해 '현대카드 큐레이티드 39 - 우효의 스키캠프'(이하 우효의 스키캠프) 표 판매를 시작했다. 예매 오픈 직후 단 30초 만에 양일 준비된 총 1000개의 좌석이 다 팔렸다"고 밝혔다.
우효의 이번 공연은 오는 2월 9, 10일 양일간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모두가 즐길 수 있다'라는 테마를 주제로 진행될 '우효의 스키캠프'는 눈밭을 연상시키는 무대 비주얼을 특징으로 한다.
한편 우효는 최근 신곡 '꿀차'를 발표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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