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가 금요일 전체 예능 1위 자리에 올랐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는 전국 기준 10.3%, 13.6%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3.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1위, 금요일 전체 예능 1위 기록에 해당한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헨리의 '2017 MBC 연예대상'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전현무, 한혜진은 시상식 오프닝 무대 준비 과정을 보여줬고, 기안84와 이시언은 수상 멘트 교실에 참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나래와 기안84는 시상식 이마 키스 후 현실 남녀가 '썸' 타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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