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기안84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연예대상' 이후의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연예대상' 당시를 함께 멤버들은 모니터했다. 기안84는 "박나래 얼굴이 핼쓱해졌다"고 걱정했다.
멤버들이 두 사람의 썸을 의심하자 박나래는 "상사병은 기안84가 걸려야 한다.
저 아팠을 때 유일하게 전화온 사람이 기안 84였다"고 자랑했다. 이에 기안84는 "전날 새벽에 전화가 왔더라"며 그래서 걱정이 됐다"라고 말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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