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볼빨간사춘기가 입담을 과시했다.
4일 밤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볼빨간사춘기가 출연했다.
이날 지윤은 인기를 끈 이후 “부모님께 신용카드를 드렸다. 한도는 제일 작은 거다”라고 말했고, 지영은 “유럽여행을 보내드렸다. 그런데 여권이 없더라. 첫 해외여행이었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볼빨간사춘기는 그룹 이름을 잘못 부르는 사람은 없냐는 질문에 “볼빨간 사과, 불타는 소시지, 새빨간 사춘기로 부르시기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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