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측이 최승호 MBC 사장과 프로그램 내용을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4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MBC 'PD수첩' 기자간담회에서는 한학수 PD, 박건식 PD, 유해진 PD, 김재영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 PD는 최승호 신임 사장에게 조언을 받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최승호 사장은 프로그램 내용에 관여할 수 없다"라고 못을 박았다.
이어 한 PD는 "사장이 되기 전까지는 호형호제하는 사이였다. 이제는 서로 조심한다. 각자가 지켜야 하는 질서를 지키면서 말없이 격려한다"고 덧붙였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FT아일랜드 최민환, 라붐 탈퇴 율희와 결혼 "인생에 있어 큰 결정"
태양♥민효린 2월3일 비공개 결혼식, 신혼여행 예정NO(공식입장)
정답소녀 김수정 어느새 중학생, 어릴 때와 똑같은 깜찍 외모
[Hi #이슈]"유아인 느끼, 정려원 실망"...김성준, 뭇매받은 말말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