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베이빌론이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였다.
베이빌론은 4일 네이버 온스테이지에서 '너 나 우리', '오늘도 난',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까지 총 3곡을 새롭게 편곡해 무대를 꾸몄다. 재탄생한 '너 나 우리'는 베이빌론의 파워풀한 보컬과 후반부의 열정적인 곡 전개를 자랑했다.
'오늘도 난'은 원곡보다 한층 더 고독하고 쓸쓸한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기타 아르페지오와 강한 스윙 느낌의 리듬이 이끌어가는 힙합, R&B 스타일로 변했다. 그런가 하면 베이빌론은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로 지난 1980, 90년대 클래식 R&B를 연상시키는 사운드와 리듬을 재현했다.
베이빌론의 '너 나 우리', '오늘도 난',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 편곡 버전은 네이버 뮤직, 네이버 온스테이지의 공식 네이버TV, 유튜브 채널로 만나볼 수 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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