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와 보이그룹 위너 김진우가 '착하게 살자'로 마주했다.
JTBC 측은 4일 오후 SNS에 '착하게 살자' 캐릭터 컷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유병재와 김진우가 슬픈 눈망울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눈물을 훔치는 유병재와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김진우의 비주얼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진우의 포스터에 적힌 '죄송합니다. 11.21, 점검 번호 끝 실수 후'라는 문구는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더했다. 그와 유병재가 어떤 범죄에 연루됐는지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법무부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제작된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 '착하게 살자'는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실제 사법 시스템의 일련 과정을 모두 담아냈다. 오는 19일 첫 방송.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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