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상우가 전역했다.
도상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하고 기억하며, 전역! 오래 기다려줬던 시간에 대해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도상우는 2016년 4월 입대해 군복무를 해왔다. 전역 인사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도상우는 얼굴이 구겨질 정도로 웃는 모습으로 특별한 속내를 전했다.
도상우는 2008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를 겸했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구여친클럽', '내 딸 금사월'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6월 '마녀의 전설'에서 만난 배우 김윤서와 연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 받았다. 2015년 초부터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도상우가 군 복무 중이던 시기에 열애를 인정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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