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개냥' 박인비, 남편보다 반려견 우선 "나이들면 관심줄 것"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개냥' 박인비, 남편보다 반려견 우선 "나이들면 관심줄 것"

입력
2018.01.03 20:30
0 0

박인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캡처
박인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캡처

골프선수 박인비가 반려견에 대한 큰 애정을 보였다.

3일 저녁 7시40분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골프 여제 박인비와 남편 남기협이 반려견 리오와 함께 사는 일상이 공개됐다.

박인비의 하루는 반려견 리오의 마시지로 시작했다. 리오와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내는 한편 남편은 아침부터 소외됐다. 박인비는 남편은 뒷전인 채 리오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박인비는 "남편은 내가 챙겨주지 않아도 혼자서 할 수 있는 나이다. 리오는 아직 어리고 한시라도 눈을 떼면 안 되는 일들을 많이 벌이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더 관심을 가져주는 게 맞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박인비가 "나중에 남편이 나이가 들면 챙겨주겠다"고 하자 남편은 "그때까지 관심을 안 줄 거야?"라며 섭섭해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정답소녀 김수정 어느새 중학생, 어릴 때와 똑같은 깜찍 외모

[Hi #이슈]"유아인 느끼, 정려원 실망"...김성준, 뭇매받은 말말말

하정우 “‘신과함께’ 지옥? 나태지옥은 피할 것 같다”(인터뷰①)

아오이 소라, 품절녀 된다 "깜짝 결혼 발표"

[SBS연기대상]지성, 영광의 대상..아내 이보영도 눈물 글썽(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