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남편 전준주(왕진진)가 끊이지 않는 의혹에 휩싸이고 있다.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준주는 사실혼 의심을 받는 여성 A씨의 집에서 전자발찌 충전기를 가져갔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이 매체는 기자회견이 열린 지난달 30일 전준주가 여성 A씨와 동거했던 역삼동 빌라를 직접 방문했다고 전했다. 당시 현장에는 경찰이 출동해 있었고, A씨의 빌라 문 도어락은 뜯겨 있는 상태였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집에 있던 서류와 전자발찌 충전기 등이 없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당시 현장에는 전준주와 낸시랭이 탑승한 차량이 모습을 드러냈다 사라졌다는 사실도 전해졌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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