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가 신사동호랭이와 타이틀곡 작업을 한 소감을 밝혔다.
낸시는 3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GREA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데뷔 전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할 때 신사동호랭이가 심사위원이었다"라고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그래서 저희를 잘 안다. 또 녹음도 빨리 끝나고 잘 진행됐다. 그리고 무엇보다 도넛을 사주셨다"라며 웃었다.
주이 역시 "더 많이 주시려고 하시더라. 그래서 가장 작은 걸로 사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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