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2명ㆍ전주 120명 선발
전북도가 서울과 전주에 운영 중인 장학숙에 입사할 대학생 242명을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서울장학숙이 122명, 전주장학숙이 120명이다. 신청 자격은 서울장학숙은 수도권 전문대 이상 신입생과 재학생이며, 전주장학숙은 도내 2년제 이상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이다.
2인 1실을 사용하는 입사생은 매월 15만원을 내면 하루 세 끼 식사를 제공받고, 독서실과 체육시설 등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전북도 인재육성재단(063-280-2935), 서울장학숙(02-588-0453), 전주장학숙(063-240-4800)
최수학 기자 shcho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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