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신혜선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촬영장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신혜선은 "저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에요. 지금까지의 모든 작품들이 다 소중하고 감사했고 또 작년 한 해 동안엔 '비밀의 숲'과 '황금빛 내인생'이라는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더불어 좋은 인연들을 만나게 되어서 더욱 행복했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앞에서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있고요. '황금빛 내인생'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하겠습니다! 2018년은 모두 황금빛이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혜선은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서지안 역으로 출연 중이다. 시청률 40%를 넘길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황금빛 내인생'을 이끌고 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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