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윗줄 왼쪽에서 네 번째)./사진=대한체육회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동계 종목 선수들을 찾아 격려금을 전했다.
이 회장은 김지용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장, 전충렬 체육회 사무총장, 이재근 선수촌장과 함께 2일 강원도 정선에서 알파인스키 선수단을 격려하고 3일에는 강원도 평창에서 봅슬레이스켈레톤, 루지 선수단을 찾아 사기를 드높였다.
이 회장은 특히 알파인스키 신복수 코치를 비롯해 봅슬레이스켈레톤의 기대주 원윤종-서영우, 루지 귀화선수 에일린 프리쉐 등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약 40명의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을 주문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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