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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X진영X라미란X이수민 ‘내안의 그놈’,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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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X진영X라미란X이수민 ‘내안의 그놈’, 크랭크업

입력
2018.01.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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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그놈’이 크랭크업했다. TCO더콘텐츠온 제공
‘내안의 그놈’이 크랭크업했다. TCO더콘텐츠온 제공

영화 ‘내안의 그놈’이 크랭크업하며 2018년 본격 진격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12월 28일 경기도 안성에서 진행한 ‘내안의 그놈’ 마지막 촬영에는 박성웅, 진영, 라미란, 이수민, 이준혁, 김광규까지 출연 배우들이 모두 자리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공개된 사진처럼 배우들의 특급 케미로 촬영장이 늘 웃음으로 가득했고, 유쾌한 촬영 분위기 덕분에 영화 역시 웃음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다.

명문대 출신의 반전 스펙을 갖춘 기업형 재벌 조직 사장 장판수 역을 맡아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박성웅은 “흥미로운 작품을 만나 배우로서 또 한 번의 도전이었던 작품이었다. 함께한 감독님 이하 모든 스태프 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 매 작품마다 변신할 수 있는 배우 박성웅이 되겠다”고 말했다.

판수와 몸이 뒤바뀌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비운의 고등학생 김동현 역을 맡은 진영(B1A4)은 “평소에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었다. 감동과 웃음이 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판수의 첫사랑 오미선 역의 라미란은 “처음으로 첫사랑 캐릭터를 맡아서 더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 배우와 스태프 분들 모두가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줬다. 유쾌한 영화가 나올 것 같아서 나 또한 기대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라미란의 딸이자 진영의 같은 반 친구 오현정 역의 이수민 역시 “첫 스크린 데뷔인데 좋은 작품을 훌륭하신 감독님과 존경해왔던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너무나 행복한 촬영이었다”라고 이야기 했다.

한편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내 몸 속에 저장’하게 된 엘리트 조폭과 왕따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공감 판타지 코미디이다. 후반작업을 마무리하고 2018년 개봉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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