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지인이 낸시랭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낸시랭과 왕진진 부부 기자회견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왕진진은 장자연의 원본 편지를 가져와 보여주기도 했다.기자회견장은 의혹이 가득했지만 명확한 답변은 없었고 결국 고성이 오갔다. 왕진진은 먼저 자리를 떴고, 홀로 남은 낸시랭은 "모든 것을 알면서도 남편을 사랑한다. 저희 부부 열심히 잘 살겠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축복해달라"고 당부했다.
사회를 본 낸시랭 지인은 "낸시가 팩트를 말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저도 좀 당황스럽다"며 기자들을 향해 "낸시가 진짜 믿어요. 그게 문젭니다"라며 안타까워 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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