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김현숙, 이승준이 냉전 중이다.
2일 밤 9시 30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6'에서는 부부싸움을 한 이영애(김현숙 분)와 이승준(이승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승준은 전날 술을 많이 마시고 들어왔고, 이영애는 시아버지 앞에서 "평소에는 그렇지 않는다"며 애써 두둔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달랐다. 두 사람은 직원들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말을 전했고, 냉기류가 흘렀다.
정지순은 "하필 청첩장이 나온 날 분위기가 싸하다"고 했고, 라미란은 "영애씨가 화낼만도 한데 작은 사장님은 왜 그러냐"고 거들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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