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언론노조 측은 "오는 4일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제작현장 추락사고 대책 수립 요구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언론노조 측은 미술 스태프 추락 사고 관련 대책 요구 등을 발표한다. 최근 진행된 현장 조사 결과 역시 이 자리에서 발표된다.
또한 CJ E&M 측과 '화유기' 제작사 JS픽쳐스는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3일 '화유기' 세트장에서 MBC아트 소속 스태프가 작업 도중 추락했고,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찰 측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고 있으며 '화유기'는 결방 중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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