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페이버릿 멤버 김민주가 ‘믹스나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12월 31일 방송한 JTBC ‘믹스나인’에서는 소년X소녀 팀들의 포메이션 배틀 무대 개인순위가 공개됐다.
특히 김민주는 44등에서 22등으로 순위가 수직 상승하며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방송 초 기획사 오디션에서 당당히 데뷔조 버스에 올랐던 김민주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번 포메이션 배틀 무대에서 섹시 퍼포먼스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의 미션에서 김민주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하정우 “‘신과함께’ 지옥? 나태지옥은 피할 것 같다”(인터뷰①)
[SBS연기대상]지성, 영광의 대상..아내 이보영도 눈물 글썽(종합)
[Hi #스타]이상민의 눈물, 편찮으신 엄마 향한 불효자는 웁니다
[SBS연예대상]예능인 아닌 '미우새' 네 어머니 대상 진풍경(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