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소라가 결혼 축하에 감사를 표했다.
아오이 소라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댓글 내용이 생각보다 축복하는 것이라 안심하고 있다. 읽고 눈물이 나는 댓글도 많았다.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하루 전 아오이 소라는 "잘생기지도 않고 돈이 있는 사람도 아니지만 내 과거의 일을 받아들여줬다"며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아오이 소라는 과거 AV 배우로 활동했으며 2010년 은퇴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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