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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측 "이대우와 결별설,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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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측 "이대우와 결별설,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

입력
2018.01.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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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측이 이대우와의 결별설에 답하지 않았다.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 측이 이대우와의 결별설에 답하지 않았다.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 측이 이대우와의 결별설에 관해 밝혔다.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한국일보닷컴에 "사생활에 관한 부분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려울 것 같다"고 이날 불거진 결별설에 관해 말했다.

김준희와 이대우는 지난해 7월 교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들의 열애가 특히 주목을 받은 이유는 열여섯살의 나이 차이 때문이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거나 방송에서 언급하는 등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김준희는 쇼핑몰 사업으로 성공을 거두면서 연예 쪽보다는 사업에 치중하고 있다. 이대우는 보디빌더로 활동 중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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