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강남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칠레편 합류가 불발됐다.
소속사 RD COMPANY 측은 2일 “강남이 A형 인플루엔자독감 확진 판정으로 인해 칠레편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강남의 A형 인플루엔자독감 확진 소식을 듣고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합류를 만류했다는 전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강남이 A형 인플루엔자독감 확진을 받고 정글의 법칙에 참여하지 못해 속상해하고 있다”며 “그래도 제작진들의 따뜻한 배려로 강남도 건강을 먼저 챙기기로 했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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