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경수가 대장암을 극복하기까지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가수 조경수가 출연해 대장암 3기를 극복했다고 전했다.
그는 "매일 담배피고 술을 많이 먹었다. 근데 어느 날 갑자기 다리가 저리더라"라며 "병원에 가니 대장암 3기에서 4기로 가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하루에 담배를 3~4갑 피고, 술도 양주 2~3병은 먹었다"며 "병이 발리 도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SBS연기대상]지성, 영광의 대상..아내 이보영도 눈물 글썽(종합)
[Hi #스타]이상민의 눈물, 편찮으신 엄마 향한 불효자는 웁니다
[SBS연예대상]예능인 아닌 '미우새' 네 어머니 대상 진풍경(종합)
여자친구 굿즈, 성상품화 논란에 "판매하지 않을 것"(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