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혜민스님이 장서희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1일 저녁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혜민 스님과 배우 장서희가 출연했다.
이날 장서희는 “4년 전쯤 잡지 인터뷰를 하면서 혜민 스님을 만나 뵀다. 그때 책을 선물 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혜민 스님은 “당시 장서희 씨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책 100권을 선물했다. 그때 장서희 씨가 확 더 좋아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혜민 스님은 “저자한테 좋은 것은 책을 봐준다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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