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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요대제전]"윤아보다 예뻐"…위너, 팬 향한 고백 '러브 미 러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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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요대제전]"윤아보다 예뻐"…위너, 팬 향한 고백 '러브 미 러브 미'

입력
2017.12.3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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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가 '러브 미 러브 미'를 부르고 있다. 방송 화면 캡처
위너가 '러브 미 러브 미'를 부르고 있다. 방송 화면 캡처

보이그룹 위너가 '러브 미 러브 미(LOVE ME LOVE ME)', '리얼리 리얼리(REALLY REALLY)' 무대를 선보였다.

31일 저녁 8시 35분 방송된 '2017 MBC 가요대제전-더 팬'(이하 2017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위너가 참여해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블랙, 화이트 색상 정장을 차려입고 등장한 위너는 '러브 미 러브 미'를 불렀다. 강승윤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시작된 '러브 미 러브 미'에는 김진우의 달콤한 음색이 얹혀졌다. 

이후 이승훈, 송민호는 자신들의 팬 이너 써클만을 위한 가사를 노래했다. 두 사람은 "이너 써클, 내 눈에는 윤아보다 예뻐", "파란 물견 Better than 해운대", "너도 알다시피 네가 있어 내가 있어", "우리 이름은 변치 않아 너와 함께라면"이라면서 이너 써클에 애정 섞인 말을 던졌다.

이어 위너는 '리얼리 리얼리'로 감성 한 스푼을 추가했다. 이들은 팬들과 노래를 함께 부르며 청량하면서도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파티를 꾸몄다. 마지막 강승윤의 파트 "널 좋아해"는 온전히 팬들을 위한 가사였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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