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여전히 남편과 알아가고 있다고 했다.
31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장윤주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3개월 교제하고 결혼한 장윤주는 "연애가 짧아서 아직도 이 사람을 알아가는 것 같다"며 결혼 3년차임에도 새롭다고 했다. 올해 1월 딸 리사를 출산한 장윤주는 "라이트 앤 솔트의 약자다. 아빠를 닮았다는 말도 많다"고 소개했다.
장윤주는 딸 리사를 위한 곡도 발표했다. 장윤주는 "작사, 작곡 다 내가 하는데 사람들이 잘 모른다"며 "저작권 많이 들어온다"고 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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