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박경이 컴백을 앞두고 올린 초성 힌트에 여러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박경은 오는 1월 8일 블락비의 새 앨범 '리몽타주' 컴백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ㄸㄴㅈㅁㅇ"라는 초성 힌트를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팬들은 "때나 좀 밀어", "또 늦어 미안" 같은 상상력을 동원한 재치있는 댓글로 초성 맞히기에 나섰다. 이 외에도 "또 너지 뭐야", "딴 여자 많아", "딴 남자 만나", "떠나줘 미안", "떠나지마요" 등 여려 의견이 나오고 있다.
멤버 유권도 박경의 SNS에 "땀내지마요"라고 직접 댓글을 달며 초성 맞히기에 동참했다.
블락비는 '리몽타주' 공개에 이어 1월 27~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를 개최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스타]이상민의 눈물, 편찮으신 엄마 향한 불효자는 웁니다
[SBS연예대상]예능인 아닌 '미우새' 네 어머니 대상 진풍경(종합)
여자친구 굿즈, 성상품화 논란에 "판매하지 않을 것"(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