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MBC 연예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30일 자신의 SNS에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처음 아나운서가 되려 했을 때 마음, 프리로 나와 예능에 뛰어들었을 때의 각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사랑합니다 여러분. 그리고 우리 무지개 가족 모두. 나혼자 살지만 세상은 결코 나혼자가 아님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사람들"이라며 '나혼자 산다'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헨리 등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현무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2017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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