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남자의 비밀' 이휘향이 자신의 아들을 죽이는 일이 벌어졌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위선애(이휘향 분)가 자신의 아들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향의 비서는 강재욱(송창의 분)을 한지섭(송창의)으로 착각해 뺑소니 사고를 냈다.
위선애는 자신 때문에 아들이 죽었다는 사실에 오열했다. 그는 한지섭에게 "너가 죽었어지. 왜 내 아들이 죽냐. 너가 대신 죽었어야지"라며 말했고, 한지섭은 "자업자득이다"라고 대답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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