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주년을 맞은 걸그룹 드림캐쳐가 팬들과 추억을 만든다.
드림캐쳐는 내년 1월 13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멤버들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자신들의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더욱 아름다운 기억을 만들자는 약속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드림캐쳐 멤버들은 팬미팅 포스터에 팬들을 향한 손 글씨로 메시지를 남겨 의미를 더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만날 생각에 드림캐쳐 멤버들 모두 설렘과 함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많은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의 1주년 팬미팅 티켓은 내달 2일 저녁 8시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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